'톱 정상급 여자연예인과 교제한 적이 있고 그 여자 친구를 생각하면서 만든 곡이 ‘고백’이다.
가수 겸 배우 홍경민이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같은 사실을 털어 놓아 화제를 모았다.
이날 홍경민은 MC들이 '사귀는 여자연예인이 양다리를 걸치고 있어 홧김에 입대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
홍경민은 “복수심이나 이런 것이 남아있다면 홧김에 이야기 하겠지만 그런 것이 전혀 없다”라고 말했다.
그리고홍경민은 당시에 사귀고 있던 여자 친구를 생각하면서 만든 곡이 '고백'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호동의 '무릎팍도사'에서는 지난주에 추성훈이 출연해 대결을 했던 미사키 카즈오와는 다른 분야로 옮긴 그와 쫓아가서라도 재경기를 하고 싶다는 속내를 비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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