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이 왜 태국의 컵 라면에 들어 있지?”
‘월드스타’ 비가 자신의 얼굴이 태국의 컵라면에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당시 이들이 한류스타 배용준등의 초상권을 사용해 돈 벌이에 나선 것이 아닌 가하는 의심도 받고 있다.
제이튠 관계자는 “2007년 월드투어 태국 공연을 앞두고 MAMA 회사와 컵라면에 비의 사진에 대한 승인을 했는데 컵라면은 6월 월드투어 태국 공연 당시 판매된 것이다"고 밝혔다.
또 비의 소속사 측은 "태국 해당업체에 확인한 결과 비의 얼굴이 담긴 컵라면은 현재 시판하지 않고 있다는 해명을 들었다"고 전했다.
태국 해당업체 또한 “비의 얼굴이 담긴 컵라면은 현재 시판하지 않는다. 만약 최근 발견된 제품이 있다면 유통기한이 지난 것이다”라고 초상권이 무단으로 사용된 제품이 아님을 확인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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