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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문 '국민여동생' 문근영 끝없는 변신 기대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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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문 '국민여동생' 문근영 끝없는 변신 기대되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6 20:45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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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문 '국민 여동생' 문근영의 끝없는 변신에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문근영(21)이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것. 

문근영은 패션매거진 W 3월호에서 이명세 감독이 기획한 '나는 문근영이다'라는 컨셉의 화보를 찍고 퇴폐적이고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국민여동생' 문근영은 이 화보에서 뒤로 넘긴 보이시한 헤어스타일에 담배불을 내뿜는 신경질적인 여류 작가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 백발의 가발을 쓴 중세 시대의 백작 부인이나 상처받은 발레리나처럼 몽환적인 분위기도 연출했다.
문근영의 파격적인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맞냐?" "파격적이다"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이명세 감독은 W의 제안을 받아 영화 'M'처럼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화보를 기획했다. 이명세 감독은 이 화보의 주인공으로 문근영을 지목했고 문근영도 흔쾌히 수락했다.  

이명세 감독은 "문근영은 순한 모습부터 험하고 격한 모습까지 보여줄 수 있는 용기있는 배우였다"고 말했다.

문근영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측은 "배우로서의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작업이어서 화보 촬영에 임했다. 담배를 피우는 장면에 대해 주위의 우려도 있었지만 연출된 분위기에서 연기 한거니 오해는 말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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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08-03-06 23:13:34
진짜피냐 ㅋㅋ
입담하는거지 ㅋㅋㅋㅋ 빨아서 안삼키고 입에 담았다가 그냥 뱃는거지.입담을 하루종일 하는거면 몰라 화보 찍을때 잠깐잠깐 하는건데 그걸가꼬 ㅋㅋㅋ

2008-03-06 23:08:48
쩔어
문그뇽이담배피냐

바보ㅅㄲ들 ㅡㅡㅋㅋ 2008-03-06 22:13:30
문근영이 담배를피든말든
문근영은 사람아니냐. 어엿한 성인이다 22살이나 된. ㅋㅋ 니들이 뭔데 남이담배를피던말던 신경들이야 ㅋㅋ 그리고 인기가 좀 떨어지면 이것저것 다해볼수도 있는거지 고작 담배피는거 가지고 생 ㅈㄹ 들을 해라. 니들하고 문근영은 남남이야

귀여워 2008-03-06 21:58:01
어쩌자고
문근영 이미지가 너무 좋아서 그게 연기자 한계를 만들기는 했지만 어쩌자고 완전히 망가지는 역을 선택했는지 문근영 팬으로서 안타깝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끔찍해서 볼 수가 없군요

juny 2008-03-06 21:53:36
쟤 바보 아냐?
쟤 바보 아냐?
지 몸 망칠일 있나? 자기 몸 건강을 위해서라도 거절 했어야지
그걸 또 수락하면 어쩌자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