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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성 셀카 ‘엉뚱·코믹’해…미니홈피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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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성 셀카 ‘엉뚱·코믹’해…미니홈피 '북새통'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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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배우 이중성이 '코믹·엉뚱'함으로 화제몰이에 나서 네티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이중성(32)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가발놀이' 등 일상속의 셀카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6일 하루동안 이중성에 대해 궁금해 하는 네티즌의 발길이 그의 미니홈피로 이어지면서 하루에만 무려 2만여 명이 그의 홈피를 방문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엽다" "잘 어울린다" "웃음이 절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2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이중성(32)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와 SBS ‘솔로몬의 선택’의 재연극에 출연했다.

‘이름없는 배우’로 시청자들은 그의 얼굴만 기억하지만, 뮤지컬과 연극무대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중성은 바람둥이·사기꾼역 등으로 단골출연 하는데 지난해 여재구 자살파문이후 재연배우들의 애환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사진=이중성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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