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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 걸린 유재석 “옥주현과 사귀고 싶었다”…경쟁률이 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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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 걸린 유재석 “옥주현과 사귀고 싶었다”…경쟁률이 낮아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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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과 유재석의 스캔들에 얽힌 비화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신봉선은 "1999년 KBS 2TV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에서 최면에 걸린 유재석이 '핑클 멤버 중 옥주현과 사귀고 싶다'고 대답했는데 진심이었냐?”고 유재석에게 질문했다.

이에 유재석은 "10년이나 된 이야기를 꺼내야겠냐?"며 당황한 빛을 보였지만, 해피투게더 MC들은 “당시 옥주현의 어디가 좋았냐?”며 끈질지게 추궁했다.

유재석은 "당시 옥주현씨를 좋아한 건 사실이다. ‘핑클’ 멤버 중 가장 경쟁률이 낮았기 때문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맘이 상한 옥주현은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해 보실래요”라며 유재석을 공격했고, 유재석은 “옥주현씨 지금 남자친구도 있지 않느냐”며 당황스러워했다.   

한편 3월 말 솔로 3집 앨범으로 컴백을 준비중인 옥주현은 이날 신곡 '나에게 온다' 중 일부를 깜짝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핑클 멤버가 신화의 한 멤버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 있다고 폭로했지만 끝내 누군지에 대해선 입을 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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