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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학창시절 최악 성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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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학창시절 최악 성적 공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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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이 학창시절 최악의 성적을 공개했다.

방송인 신정환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기승사' 녹화에서 "학창시절 최악의 등수 62명 중 52등이었다"고 고백한 것.  

이어  “두 명은 축구부”라고 덧붙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녹화방송에서 조선시대 서당에서 유재석 훈장 양 옆에 모여 앉은 출연진들은 옛날 교육기간인 서당에서 촬영하는 만큼 자신들의 학창시절 등수를 밝혔다.

이에 신정환은 끝까지 숨기려다 유재석의 귀에 조심스럽게 속삭였는데 그가 듣자마자 “52등이요?”라고 큰 소리로 외치는 바람에 신정환의 학창시절 등수가 알려졌다.

이날 녹화분은 9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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