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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결승골 주역 테베스와 나란히 8점..퍼거슨"그는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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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결승골 주역 테베스와 나란히 8점..퍼거슨"그는 최고였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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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AS 로마(이탈리아)와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홈 2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테베스와 같은 평점(8점)을 받았다.

알렛스 퍼거슨 감독도 박지성과 카를로스 테베스,오언 하그리브스를 '최고의 3인방'으로 꼽았다. 


 맨체스터 지역 신문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박지성과 결승골의 주역 테베스에게 평점 8점을 매겼다.  


 테베스의 결승골을 지원했고, 로마 측면 수비를 여러 차례 돌파한 오언 하그리브스에게 평점 9점으로 최고점을 줬다. 박지성과 테베스가 팀내에서 두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은 셈이다. 


 철통 같은 수비로 승리에 기여한 리오 퍼디난드와 골키퍼 에드빈 판 데 사르는 박지성 보다 낮은 7점을 얻었다.


 퍼거슨 감독은 경기 직후 구단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박지성을 최고의 수훈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언급했다.

퍼거슨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과 테베스, 오언 하그리브스 3명은 최고였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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