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무한도전'의 기발한 100회 특집.."뭐~'100분 토론'을 한다고?"
상태바
'무한도전'의 기발한 100회 특집.."뭐~'100분 토론'을 한다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10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TV 인기 오락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끊임 없이 변신하고 있다.이번에는 방송 100회를 맞아  '100분 토론' 등 풍성한 특집을 준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05년 4월 '토요일'의 한 코너인 '무모한 도전'으로 출발했다. '무리한 도전', '무한도전-퀴즈의 달인' 등을 거쳐 2006년 5월부터 '무한도전'이라는 이름으로 방송돼 왔다.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하하 정준하 등 스타를 했으며 지난1월에는시청률 30%를 돌파하는 등 상종가를 자랑해 왔다.

   100회째인  12일에는 멤버들이 숫자 '100'과 관련한 도전을 전개한다. 유재석은 100m 장애물 뒤로 달리기, 박명수는 1대100 피구 대결, 정준하는 시속 100㎞로 달리는 롤러코스터에서 자장면 먹기 등 독특한 도전을 한다.

   19일에는 시민논객과 함께 하는 '100분 토론'이 준비돼 있다. 제목의 '분'은 시간을 의미하는 '分'이 아니라 사람을 일컫는 '분'으로 멤버와 이름이 같거나 비슷한 사람 100명이 참여한다.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인 유재석 군, 여자 박명수 씨를 비롯해 정주나, 정중앙, 박거성, 정진상 등 일반인이 출연해 멤버와 재미 있는 토론을 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