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6월9일부터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최강칠우'(가제)에서 여주인공 소윤 역을 맡아 에릭의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 드라마는 의금부 나장 강칠우가 밤이 되면 일급 자객으로 변신해 악인을 처단한다는 판타지 무협사극이다. 소윤은 청나라에 공녀로 끌려 갔다가 되 돌아와 노비가 되는 인물.칠우(에릭)의 첫사랑이자 연인이다.
제작사 올리브나인 측은 "구혜선은 어학연수 무기한 연기하고 이 작품에 열정을 쏟고 있다"고 귀뜀했다.(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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