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동윤 미니홈피
90년대 인기그룹 `태사자` 멤버 이동윤이 파경을 맞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해 2월 26일 미국에서 두 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한 이동윤은 불과 결혼 4개월만인 지난해 6월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윤 측근은 "두 사람이 1년 정도 만나다 결혼했는데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하다 보니 마찰도 많았고 성격 차이로 결국 파경을 맞게 됐다"며 밝혔다.
이동윤은 아직 혼인신고조차 하지 않아 법적인 절차는 필요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영주권자인 이동윤은 현재 LA에서 초밥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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