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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라인업' 7개월만에 퇴출..후속작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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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라인업' 7개월만에 퇴출..후속작 뭘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1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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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9월 출발한 SBS TV '이경규ㆍ김용만의 라인업'이 시청률 부진을 이유로 7개월 만에 퇴출된다.

   이경규와 김용만의 주도로 꾸려져 온 '라인업'은 '무한도전'와 유사한 리얼 버라이어티쇼. '무형식, 무개념, 무스타'라는 일명 '3무(無)'를 내걸고 진행돼 왔다.

   시청률 30%를 넘나드는 '무한도전'의 벽을 부닥쳐 결국 폐지된다.  

   태안 기름 방제작업 내용을 방송할 때는 시청률이 10%까지 상승하게도 했다.그러나 평상시에 5~6%의 저조한 시청률에 그쳤다.

   '라인업'은 현재  녹화가 끝난 2회분을 더 방송한 뒤 막을 내린다.

   SBS는 현재 후속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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