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김남주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집을 나와 연인사이처럼 팔짱을 끼거나 두 손을 잡고 걷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편안한 옷차림이였지만 워낙이 김남주가 패셔니한 스타일이라 단박에 눈에 띄었다.
김남주는 푸른색 꽃무늬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김승우는 청바지와 모자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더욱이 김남주는 임신 당시 10kg 가까이 체중이 증가했던 것과 달리 예전의 날씬한 몸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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