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에 실금만 간 경미한 부상으로 생각했으나 정밀 진단 결과 전치 10주 부상으로 나타났다.
신동엽은 현재 방송 활동을 전면 접고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신동엽이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체인지' 코너와 '있다 없다' '대결 8대 1', KBS 2TV '경제비타민'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신동엽은 최소 2주 이상 방송 녹화에 참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신동엽의 부상으로 방송가에도 초비상이 걸렸다. 신동엽이 프로그램 전체에 차지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4개의 프로그램에 동시에 진행자가 빠지면서 '핀치 히터'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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