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를 맞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모던록 밴드 아일랜드 시티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화제다.
아일랜드시티는 13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부대 행사 중 하나인 ‘락앤락’ 무대에 올라 영화제를 축하송을 열창한다.
영화제의 관계자는 “여성영화제인 만큼 돋보이는 여성 아티스트를 찾고 있었다. 여성멤버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여성의 감성을 잘 표현하고 있는 아일랜드 시티를 초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영화제는 1997년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구호를 내걸고 시작됐다. 세계 여성영화의 흐름을 소개하고 재능있는 여성 영화인력 발굴에 앞장서 온 국제영화제다. 아시아 여성영화 네트워크의 중심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여성영화제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
아일랜드시티는 최근 두 번째 앨범 ‘칠리소스’를 발표하고 각종 온라인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라 있다. 15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를 통해 방송 활동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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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팬임..ㅋㅋ
보컬..드럼..베이스..일렉 까지..
수준급임...
앞으로 좋은 활동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