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빚은 몸매'로 누드화보 스타로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던 나하나(25)가 본명인 김나희 로 연기자 생활에 나섰다.
김나희는 '5걸스 란제리'의 황녀로 출연하는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그녀는 “데뷔 하기 전부터 연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며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레이싱 모델 출신 홍하나, 김유연, 신예 전한아, 러시아 출신 야나와 '똥습녀' 임지영 등이 출연하는 '5걸스 란제리'는 란제리 회사에서 일하는 다섯명의 여성 디자이너와 한명의 남자 직원이 업무를 둘러싸고 벌이는 코믹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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