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월드 스타 될 준비를 일찌감치 했어요~'
OBS 공채 1기인 이윤진 아나운서가 가수 비(본명 정지훈)에게 영어를 가르쳤던 선생님이였단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OBS 새내기 이윤진 아나운서로 최광기, 개그맨 황현희와 함께 현재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인 '꿈꾸는 U'의 메인 MC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이윤진 아나운서는 “가수 비는 놀라울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다. 4개월 동안 하루 24시간 함께 있으면서 통역을 하고 영어를 가르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 아나운서는 실제로 드라마 '풀 하우스'처럼 비와 함께 지내 “가끔 연락을 주고 받아요. 몇 달간 같이 공부하면서 좋은 경험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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