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가 해피엔딩으로 종영됐다.
11일 방영된 138회 최종회에서는 명지(고은미 분)가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선한 여인으로 돌아온 뒤 남편 석빈(심형탁 분)을 다시 만나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남녀 주인공 효은(김지호 분)과 석우(이창훈 분)도 어려움을 헤치고 행복한 모습을 선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1일 '그래도 좋아' 최종회는 전국시청률 2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MBC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 후속작으로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이복 자매의 사랑과 갈등을 그린 드라마 ‘흔들리지마’(극본 이홍구, 연출 백홍민)가 오는 14일부터 아침 7시 50분에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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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잼잇어요!!
감동이에요
지호언니두 너무 착하구
명지언니도 연기잘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