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출신 연기자 김시향이 공중파 방송에 출연했다.
그 동안 케이블 TV 위주로 활동했던 김시향은 12일 방송된 KBS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활동영역을 넓혔다.
김시향은 지난 2003년 모터쇼를 시작으로 지난해 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걸로 활약한 바 있다.
175cm의 키에 35-25-35의 육감적인 몸매와 귀여운 얼굴로 어필하고 있는 김시향은 코미디 TV '나는펫 시즌3'과 ETN '은밀한 유혹'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조어 '시카효과'라는 말을 만들어 낸 제시카가 출연했다.
이 외에도 소녀시대의 티파니, 유리, 수영과 신봉선, 컬투, 하동균, 박현빈, 박성광, 김보강, KCM, 김태현, 백보람, 박지선, 오은영, 함소원, 김신영, 유채영 등이 출연해 분위기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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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이누나 넘조아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