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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연예가중계' 인터뷰..."차기작 마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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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연예가중계' 인터뷰..."차기작 마담 역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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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실현하기 위해 그 꿈에 대해서 완벽한 상상을 했다"

하정우는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를 통해 영화 인터뷰를 가졌다.

하정우는 외모에 대해 “적당히 생긴 것 같다. 평균치로 태어나서 어느 영화에서도 소화 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어서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차기작 '비스트 보이즈'에 관한 부담감에 대해서는 “성격이 다른 작품이라. 그런걸 생각하면 다른 작품을 못한다”며 “이번엔 역할이 마담이다”며 부끄러운 듯 답했다.

하정우는 연예인 2세 연기자의 고충에 대해선 "2세 연기자분들이 지닌 고충이라고 생각하는데 무엇보다 자생력을 키우는 게 지름길인 것 같다"며 "아버지 김용건은 항상 "불편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조언한다"고 밝혔다.

무명시절에 대해선 "인기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었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 그 꿈에 대해서 완벽한 상상을 했다"며 "할 일이 없으면 조깅이라도 12시간을 해서 무언가를 이루어 나가자는 생각을 늘 해왔다"고 말했다.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여성팬의 질문에 “여자친구는 없다”고 답한 하정우는 나이가 적은 여자친구는 어떠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며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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