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MC보는 능력이 날로 좋아지는 것 같다” “너무 귀엽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 전국투어 콘서트를 떠난 빅뱅 탑의 빈자리를 여성그룹 원더걸스 멤버가 메우면서 이들 5인조 MC도전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원더걸스의 소희, 선예, 예은은 상큼한 스쿨걸 룩을 선미와 유빈은 영화 ‘해피포터’를 코스프레한 의상을 입고 출연해 특유의 발랄함을 자랑했다.

또한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는 그룹 타이푼의 멤버 솔비와 교복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한 무대에 올라 윤은혜, JJ, JOO, 신봉선 등 스타들과 입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