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는 '해변의 여인'을 다시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3년여 동안 솔로로 활동했던 3인조 혼성 그룹 쿨이 해체 3년 만에 다시 뭉친다.
가요계의 한 관계자는 “쿨의 멤버인 이재훈, 김성수, 유리 등은 현재 극비리에 앨범을 녹음 중이며 6월이나 7월 쯤 이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쿨의 이번 재결합 앨범은 작곡가 박해운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재결합의 배경에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불후의 명곡’에 쿨의 멤버가 모두 함께 출연하면서 어느 정도 예상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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