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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술먹고 박지선에게 끌려가 입술 빼앗겼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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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술먹고 박지선에게 끌려가 입술 빼앗겼다"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1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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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 변함없는데… 술 먹고 박지선에게 끌려 가 입술을 빼앗겼다'

얼마 전 당당하게 사랑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던 개그맨 박지선(23)과 박성광(27)이 첫 키스를 했다고 떳떳이 밝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박지선은 박성광을 향한 마음을 묻는 질문에 "변함없다"며 변치 않은 사랑을 만 천하에 공개한 것이다.

이후 MC들이 "첫 키스는 언제 했느냐"며 농담섞인 질문에 박성광은 얼굴이 빨개지면서 "첫 키스야 뭐 술 마시면서 할 수도 있고…"라고 말끝을 흐렸다.

박성광이 수줍어하자 출연자들은 하나같이 의심의 눈초리리 보내자 결국 "키스했다. 박지선이 끌고 가서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성광과 박지선은 13일부터 KBS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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