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결혼을 앞 둔 김진표-윤주련이 결혼에 이어 머지않아 엄마 아빠가 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김진표와 윤주련의 한 측근은 "지난 1월1일 프러포즈했고, 상견례도 1월에 진행했다"며 "임신을 한 사실은 결혼을 준비하면서 최근에 알게 됐다"고 전했다. 결혼을 앞둔 김진표-윤주련 커플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김진표와 윤주련은 2007년 여름에 만나 열애사실을 미니홈피등을 통해 공개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두 사람은 오는 6일 오후 6시 서울 프라자호텔 G스텀하우스에서 가수 이적의 사회로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 주례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이삼열 사무총장이 맡는다. 축가는 가수 리쌍과 박정현이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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