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는 지난 25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의 교육홍보대사로 임명되는 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171cm로 훌쩍 커버린 키, 우수어린 눈빛으로 수많은 누나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멋진 모습이었다.
유승호는 작년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어린 담덕’역과 ‘왕과 나’에서 ‘어린 성종’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와 함께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보이며 국민 남동생으로 사랑받았다.
한편 유승호는 영화 오는 8일 개봉하는 ‘서울이 보이냐’에서 전교생이 12명인 섬마을 분교의 골목대장인 길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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