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와 최정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은 영화인들과 많은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장인 송하진 전주시장의 개막선언과 민병록 집행위원장의 개막인사로 9일간의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
특히 전도연은 이 날 흰색과 검정, 노란색이 섞여있는 세련된 초미니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밟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도연은 SBS수목드라마 '온에어'에 카메오로 출연, 공중파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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