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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 간판 프로그램 시청률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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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 간판 프로그램 시청률 '뚝~뚝'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04 10:21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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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들의 대다수 간판 프로그램 시청률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봄개편 때 KBS1TV에서 2TV로 자리를 이동한 대하드라마 '대왕세종'과 이로 인해 방송시간을 1시간 늦춘 KBS 2TV '연예가중계' 시청률이 모두 하락했다.  

4일 시청률 조사 기관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3일 방영된 '대왕세종'은 14.4%의 시청률을 기록,27일 의 17.1%보다 2.7% 떨어졌다. 

'연예가중계'도 7.4%의 시청률로, 26일(8.7%)에 비해 하락했다.

MBC 특별기획 '달콤한 인생'(극본 정하연, 연출 김진민)도 저조한 시청률로 테이프를 끊었다.

 3일 첫방송된 '달콤한 인생'은 전국기준 7.9%에 그쳤다.이 드라마는 시청률 20%대를 넘나들던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후속작이다.

'무한도전' 시청률도 전국기준 18.8%에 머물렀다. SBS 예능프로그램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은 2.9%의 낮은 시청률로 쓸쓸한 브라운관에서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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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남 2008-05-04 10:42:42
정말...요즘 프로그램들이..
요즘 정말 프로그램들이 재미가 없더라구요 ..

무한도전짱 2008-05-04 10:59:37
어제 촛불 시위 있었다는 사실 좀 감안하고 쓰세요.
2만여명 모였다고 하잖아요. 무한도전은 절대 재미 없어서 떨어진게 아님. 최고였음

무한도전이킹이다 2008-05-04 11:30:15
ㅠㅠ
무한도전왜떨어진걸까요 진짜촛불시위때문이겠죠ㅠ? 무한도전홧팅

2008-05-04 11:34:51
기자야 미쳤냐?
님들아 시청률 뚝-뚝 아닙니다.
저번주에 시청률 쭉 오르다가 이번에 한번 떨어졌구요 ㅡㅡ
하락세아님 ㅡㅡ 스펀지는 10%도 못넘기는데 아주 폐지시켜야될듯 ㅡㅡ

무도 2008-05-05 11:07:52
무도 시청률 떨어진건 날씨 떄문이다
무도 시청률 올라갔을떄는 모두 비가왔었어요(100화,102화)
따듯한 봄날씨 사라지지 않는한.. 한동안 무도 시청률은
변동폭이 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