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신동’ 코니 탤벗이 3일 SBS ‘스타킹’에 출연해 ‘오버 더 레인보우’ 등의 노래를 열창하면 천상의 목소리를 전했다.
코니 탤벗은 6살 나이로 영국방송국 ITV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의 결선까지 올랐으며 휴대전화 외판원 출신의 폴 포츠에 이어 2등을 차지하는 등 전세계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니 탤벗은 지난해 11월 영국에서 발표된 자신의 정규앨범 ‘Over The Rainbow’가 지난 4월18일 국내에서 발매되자 21일 한국을 찾아 국내 팬들과 만났다.
이 기간 동안 코니 탤벗은 스타킹에 출연해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를 맑고 뛰어난 목소리로 소화해 보는 이들을 전율케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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