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의 아내 강주은 씨가 최민수 노인 폭행사건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강주은 씨는 한 스포츠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는 상황"이라며 "기자회견을 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눈물이 저절로 나왔다. 진심으로 사죄하는 최민수 씨를 가슴 아프게 지켜봤다"고 전했다.
속죄의 뜻으로 산속에서 은둔하고 있는 최민수에 대해서는 "그만의 해결 방법을 존중하기에 조용히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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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누구나 태어나 일생에 한두번 잘못을 하기는 쉽다..
그러나 그것을 시인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용서를 구하는것은 나이가 들수록 어려워 지는것 같다..
지금 쇠고기 파동도 그렇고 잘못된 정책에 대하여 용서를 구하고 시정하여
국민에게 용서를 구한다기 보다는 어떻게든 국민을 속여 정책을 관철하려고 한다..
최민수씨 비록 실수는 했지만, 스스로 잘못함을 전 국민앞에 자인하고 남자로서 카메라 앞에서 무릎까지 꿇는 모습은 지금 정부가 보고 배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