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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권지용 뽀뽀뽀 데뷔 사진 '화제'..."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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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권지용 뽀뽀뽀 데뷔 사진 '화제'..."너무 귀여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06 22:53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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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리더 G드래곤 권지용이 5살 때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MBC '놀러와'에서 권지용은 '뽀뽀뽀'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노홍철은 "G드래곤은 원래 아역배우 출신이다"라고 말하자 출연진들은 모두 놀라워했고 특히 김원희는 "우리보다 선배 아니냐"며 능청까지 떨었다.

G드래곤은 "뽀미언니 옆자리 쟁탈전이 심했는데 당시 내가 뽀미언니 옆에 앉았다"며 미소지었다.

어린 시절부터 끼와 재능이 남달랐던 G드래곤은 '뽀뽀뽀' 단막극을 통해 연기를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뽀뽀뽀의 G드래곤 모습이 너무 귀엽다" "어렸을 때부터 끼가 대단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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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2008-05-17 21:59:00
진짜로
귀여워~ 다재다능쿠놔^^

2008-05-06 23:52:48
꺄꺆!
존나귀여버 ㅠㅠ

우왕굳ㅋ 2008-05-06 23:33:44
우왕굳ㅋ
어머나 옛날에도 깜찍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