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진표과 탤런트 윤주련 커플이 6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션, 정혜영, 이세창, 김지연, 류시원, 김민종, 김원준, 홍경민, 윤종신, 안혜경 등 연예인들을 비롯해 20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이삼열 사무총장이 주례를, 가수 이적이 사회를, 리쌍과 박정현이 축가를 맡았다.
두 사람은 결혼식 다음날 베트남으로 6박 7일간 신혼여행을 떠나며 서울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한편 현재 윤주련은 임신 4개월째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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