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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 소문' 지아 소속사 "비주얼형 가수 아니지만 실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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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 소문' 지아 소속사 "비주얼형 가수 아니지만 실력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0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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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가수 지아(Zia)의 소속사가 추녀 파문에 따른 잠적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지아가 비주얼형 가수가 아닌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지아는 음악적 감성과 가창력을 토대로 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라며 “음악적 실력으로 승부를 걸고 싶은 아티스트로 성장 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 “외모 지상주의 속에서 가수로서 진정한 가창력과 음악성을 토대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싶다"며 "지아는 현재 악성 댓글 보도 이후 오히려 담담하고 편한 마음으로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앨범 ‘물끄러미’로 가요계에 데뷔한 지아는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추녀다'라는 등의 악성 댓글로 인해 잠적설, 추녀설 등 악성 소문에 시달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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