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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정윤석 "엄마 생각하면 눈물나" 눈물연기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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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정윤석 "엄마 생각하면 눈물나" 눈물연기 비법 공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07 01: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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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왕과나' 어린 연산군 정윤석이 '인간극장'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인간극장-왕세자 수업'에서 조선족 출신인 정윤석의 아버지 정학봉(51)씨와 정옥녀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현재 아버지는 초보 택시 운전기사로, 어머니는 열렬매니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새벽 일 나가는 남편을 위해 김밥을 싸는 정옥녀씨와 아버지 가방에 몰래 사탕을 찔러 넣는 윤석군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가슴 뭉클하게 했다.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인 정윤석은 우는 연기에 대해 "웃는 연기보다 더 좋다. 감정을 잡고 확 울어버린다"고 말했다.

이어  “무슨 생각을 하며 우느냐”는 전광렬의 물음에 “감정이입을 시키는 대상을 엄마라 생각한다. 엄마생각만 하면 눈물이 난다”고 눈물연기의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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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05-07 03:54:24
잘생겻드만 . . . .머싯드만 . . . .
나중에 돈마니벌어서 부모님한테 효도해야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