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이파니 미니홈피에 심경고백 " 부족함이 많은 사람입니다"
상태바
이파니 미니홈피에 심경고백 " 부족함이 많은 사람입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07 2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시스타 이파니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밝혀진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파니는 언론을 통해 지난 6일 오후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합의이혼신청서를 제출하고 남편 조수일씨(28)와 공식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러분 너무 죄송합니다. 부족함이 많은 사람입니다. 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라고 이혼으로 힘겨운 자신의 심경을 말했다. 


지난 2006년 9월 23일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이파니의 누드 화보가 발단이 되어 결혼 초부터 갈등을 빚었다고. 플레이보이모델 선발자인 이파니로서는 누드 화보는 필수 사항이었는데 이파니의 남편이 이를 이해하기 힘들어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별거 생활을 해오다 결국 이혼으로 이어졌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