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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세' 에서 이어진 인연 '온에어'에서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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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세' 에서 이어진 인연 '온에어'에서 만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0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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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의 강자, SBS ‘온에어’(김은숙 극본, 신우철 연출) 에는 영화 ‘잘 살아보세’에서의 각별한 인연이 숨어있다. 

‘온에어’의 주요 배우들이  2006년 개봉 영화 ‘잘 살아보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것. 

영화 ‘잘 살아보세’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출산율 전국 1위인 충청도 용두리에 파견된 가족계획요원과  마을 이장이 ‘용두리 출산율 0% 달성’을 위해벌이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코미디물이다.

영화에서 주인공인 국가에서 보낸 가족계획요원 박현주 역에는 김정은은 '온에어'에  SBS 뮤직토크쇼 '김정은의 초콜릿’을 진행하며 카메오 출연했고, 마을이장 변석구 역에는 이범수는 ‘온에어’에서 매니지먼트사 사장 장기준역 열연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다. 이 영화에서 복만(조희봉 분)의 처로 출연한 홍지민은 극중 제작사 이혜경 대표역으로 덕팔 역의 이달현은 조명감독 박봉식으로 출연했다. 

이처럼 각별한 인연이 ‘온에어’의 현장에 주, 조연 가릴것 없는 열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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