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무릎팍 도사' 노사연 "정체성에 혼란이..."
상태바
'무릎팍 도사' 노사연 "정체성에 혼란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07 2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탁월한 입담의 자랑하는 가수 노사연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를 찾은 노사연의 고민은 "제가 뭐하는 사람인지....제 정체성에 혼란이 와요."라는 것. 

90년대 연예계를 사로잡았던 노사연은 당대 최고의 MC였던 주병진과의 스캔들에 대해 얘기했다. 그녀는 “그런데 그 사람이 (스캔들을) 너무 싫어하는 거야. 사실이 아니라고”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지금의 남편인 이무송과의 연애시절과 치열한 싸움으로 서로를 이해하게 된 과정들을 진솔하게 얘기했다.  

한편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정신병원에 가게 됐던 밝히기 어려운 사연까지 그녀의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섞어 들려줬다.

한편 ‘황금어장’의 또 다른 코너 ‘라디오 스타’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에픽하이가 등장, 멤버 미쓰라진은 가수 민경훈 간의 얽힌 사연을 푼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