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플레이보이 모델에서 연기자 데뷔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섹시스타 이파니(23)가 결혼 1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06년 9월 23일 세간에 화제를 모으며 결혼했던 이파니는 6일 오후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합의이혼신청서를 제출함으로서 남편 조모(29)씨와 남이 됐다.
이에 대해 이파니의 소속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화보 서비스 문제로 다툼이 있었던 모양"이라며 "결혼 직후 활동을 하지 않다 지난 7월쯤부터 활동을 한 것인데 서로 바쁘고 다툼도 있다보니 이혼까지 이르게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파니는 케이블방송 XTM의 첫 오리지널 4부작 TV'시리즈 '앙녀쟁투'에서 연기자로 변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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