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운서와 이윤정 PD가 취업설명회의 '일일 특강 강사'로 나선다.
7일 MBC 서현진 아나운서와 지난해 화제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PD가 미래 방송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해 일일 특강을 맡았다.
이들 2명은 오는 13일 고려대학교 인촌 기념관에서 열리는 제4회 주요 언론방송·사 채용동향 및 취업설명회(미디어 잡 주관)에 ‘스페셜 강연회’ 연사로 나서 언론과 방송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2회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이, 3회 김주하 앵커에 이어 참석하게 된 것으로 “다변화된 방송환경에서 아나운서가 어떻게 능동적으로 대처하는지의 방법론에 대해 경험을 토대로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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