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온에어’가 20%대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수목극 1위 자리를 꿋꿋하게 지키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온 에어’ 18회의 시청률은 23.5%로 나타났다고 TNS미디어코리아가 집계했다.
지난 4월 17일 방송된 13회 이후부터 ‘온 에어’는 7일 18회까지 20%대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1위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오승아 비디오’ 이야기를 듣고 괴로워하는 기준(이범수 분)이 오승아(김하늘 분)를 찾아가 “하루라도 더 일찍 오지 그랬니”라며 그녀를 포옹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같은 시간 대 방송된 KBS 2TV ‘아빠 셋 엄마하나’와 ‘안녕 프란체스카’ 노도철 PD의 첫 정극 도전작 MBC ‘우리들의 해피엔딩’은 각각 7.8%와 6.7%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목극 1위는 지켰지만.. < 뭥미?
근데 내용은 또 그냥 1위 했다는거고만.. 이건 모져?ㅠㅠ;
원래 저렇게 쓰려고 한게 아녔던걸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