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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1.19㎏짜리 초소형 미니노트북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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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1.19㎏짜리 초소형 미니노트북 내놔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0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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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가 초소형 미니노트북을 선보인다.

   한국HP는 8일 자사 제품 중 최소형의 8.9인치 HP 2133 미니노트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최소 무게가 1.19㎏에 불과해 이동성이 뛰어나며, 해상도가 높고 긁힘 방지 기술이 적용된 WXGA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또한 802.11a/b/g 또는 b/g 규격의 무선랜이 내장돼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HP 2133 미니노트북은 작은 크기에도 대형 키보드를 탑재해 입력이 쉬우며 HP의 `듀라키' 기술로 내구성이 향상됐다. 특히 데이터 보호를 위해 `3D 드라이브가드' 기술을 적용해 예상치 못한 충격으로부터 하드 디스크를 보호해준다.

   이밖에 제품 외관에 가벼운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적용하고 곡선을 강조한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HP는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이동 중 컴퓨터 사용이 많은 20~30대 젊은층과 비즈니스 전문가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79만원부터 89만원 사이.

   한국HP 퍼스널시스템 그룹 김대환이사는 "신제품은 저렴하고 작은 크기에 뛰어난 성능을 갖춘 HP의 야심작"이라며 "젊은 층에게 최강의 모바일 라이프 스타일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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