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70대 노인을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최민수가 서울 교외의 컨테이너에서 10일째 칩거 중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민수는 지난달 30일 피해자 유 모씨와 대질심문을 마친 뒤 현재 서울 외곽에 있는 컨테이너 건물을 물색 거처를 옮기고 약 10일째 은둔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13일 최민수 측 관계자는 "필요한 물건을 사기위해 시내에 나오지도 않아 지인들이 구입해 갖다 줄 정도"라고 덧붙였다.
노인을 폭행한 혐의로 조사 받은 뒤 최민수는 당시 인터뷰를 통해 "이번 사건이 끝나면 서울을 떠나 산에라도 들어가 컨테이너 집에 살겠다"고 말했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실관계는 확인하시고 기사를 쓰시는지... 저는 2008년 5월 7일 13시 30분 전후에 남양주 비젼힐스CC쪽에서 서울 방향으로 들어오면서 차선을 좌우로 넘나들며 시속 80km로 질주하는 오토바이 3대를 보았습니다. 그 중 한명은 분명 최민수씨였습니다... 10일째 칩거중이라면 그시간에 거기에 있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칩거중인거 맞나요 사실을 제대로 보도해주시길... 연예인 홍보대행은 이제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