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걸스 란제리에 출연중인 김나희 ‘몰카’ 동영상이 인터넷에 돌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동영상은 화면이 흔들리고 촛점이 자주 빗나간 점으로 미뤄 휴대폰으로 몰래 촬영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 동영상에는 소파에 앉아 비키니를 갈아입는 김나희의 하반신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김나희 소속사측은 "동영상은 지난달 경기도 양평의 한 펜션에서 극비리에 진행된 모바일 906 촬영의 일부"라며 "곧 모바일 서비스 예정인데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김나희는 지난해 '나하나'란 이름으로 파격적인 육감 누드집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달 막을 내린 CGV 파이브걸스 란제리를 통해 김나희 라는 예명으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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