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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러버'를 '시버러버'로…'김흥국 어록' 배꼽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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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러버'를 '시버러버'로…'김흥국 어록' 배꼽잡는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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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러버(Cyber lover)'를 '시버러버'라고 하지 않나?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친구의 '거미라도 될 걸 그랬어'로 하지 않나?

김흥국의 돌발어록이 모조리 공개되어 웃음을 선사하고 있어 화제다.

최근 '대결 노래가 좋다'(KBS) 녹화장에서 김흥국은 실수담 퍼레이드를 공개한 것.

이날 MC 남희석이 첫 출연한 소감을 묻자 김흥국은 묵묵부답으로 있다가 상대 MC인 현영에게 "걔(김종민)는 잘있니?"라며 불쑥 물어 코미디를 연출했다.

게다가 항간에 떠도는 ‘김흥국 어록’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터보의 '사이버 러버(Cyber lover)'를 '시버러버'로 표현한 것과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친구의 '거미라도 될 걸 그랬어'로 소개해 배꼽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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