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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KIA전 빈볼시비로 임준혁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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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KIA전 빈볼시비로 임준혁 퇴장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19 00:37
  •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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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LG - KIA전에서 빈볼시비로 몸싸움이 벌어져 임준혁 선수가 퇴장 명령을 받았다. 

11-2로 리드하던 LG의 6회초 공격때 KIA 투수 박정태의 초구가 머리쪽으로 날아오자 이대형이 피하면서 오른쪽 어깨를 맞았다.

흥분한 이대형은 마운드 쪽으로 달려가려 하자 KIA 포수 이성우의 제지로 충돌을 피하는 듯 했으나 양쪽 덕아웃에서 선수들이 달려나왔다.

KIA 임준혁이 이대형을 밀쳐 넘어뜨리면서 몸싸움은 더욱 거세질 뻔 했지만 양측 코치들의 제지로 간신히 더 큰 충돌로 발전하지 않을 수 있었다. 

그러나 양팀의 몸싸움은 홈 관중의 물병 세례로 이어져 그라운드가 일순간 아수라장이 되어버려 6분간 중단된 뒤 경기는 속개됐다. 

박정태는 빈볼 의혹으로 경고를 받았고 이대형을 넘어뜨린 임준혁은 퇴장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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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혁뭥미 2008-05-19 00:45:22
임준혁 몸싸움
임준혁 나이도 어린게 왜 자기가 나서서 난리임?
이점은 팬들도 감쌀수 없는 일인 것 같네요. 반성해야 될듯 ㅡㅡ.

타실 2008-05-19 00:55:45
프로선수도 아닌 정신병자 임준혁
세상어디에도 없는 미친 행동을 하는 우리나라 프로야구의 현실이다
동업자 정신은 온데간데 없고 참 한심하기 그지 없다 그리고 선후배에 정이란것도 찾아볼수 없는 참 한심한 경기이고 광주팬들 정신좀 차리소
글고 준혁아 닌 프로야구 선수로서 얼굴들고 다니지 마라
난 야구를 너같은 놈이 더럽히는걸 보기싫다 이 멋진 스포츠를 니이름 석자로 더럽히지 말거라

정신질환임준혁 2008-05-19 01:12:19
완전 히키코모리네요. 저거
충분히 화낼만한 상황이었고 달려가서 대놓고 주먹을 날린것도 아니고 항의 차원에서 서있던 사람을 나이도 어린 미.친넘이 갑자기 넘어뜨리네.. 저건 야구판에서 완전히 몰아내야 됩니다.

임준혁 떠라이 2008-05-19 01:18:06
듣도 보도 못한 임준혁
지네팀 투수가 뭘 잘했다고 밀쳐 말릴생각은 안하고 듣도 보도 못한 듣보잡섹히가 내 오늘 임준혁이 누군가 네이버 검색을 다해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듣도보도못한 듣보잡선수 조용히 맡은역활이나 잘해라

저질 2008-05-19 01:19:57
저질 임준혁 추방
대체 넌 모냐?? 야구 선수할 자격 없다 사라져라 임준혁. 깨끗한 야구 볼수있게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폐기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