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솔직히 이상형은 아니지만 사귀고 싶다”
솔비와 함께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가상부부로 신혼생활을 엮어가고 있는 앤디가 돌발 발언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앤디는 20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상상플러스-시즌2' 에서 "솔비가 진짜 사귀자고 하면 사귈 수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앤디는 "그럴 수 있다"고 즉석에서 대답해 주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서 "솔비가 나의 이상형은 아니었지만 방송에서의 모습만 봐왔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100% 다 알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이다"고 말해 호감을 가지고 있음을 은연중에 드러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실제 솔비와 앤디는 "정말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을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변에서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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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솔비성격이 부럽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