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캐슬(城)에서 산다...롯데캐슬’
롯데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롯데캐슬’ 이 최고급 아파트 이미지를 확고히하며 분양마다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지난 1999년 첫선을 보인 이래 롯데캐슬의 사전엔 미분양이 없었다.
입주해 사는 주민들의 만족도와 자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가 유럽식 城(성)이라는 의미를 가진 캐슬(Castle)의 구조와 인테리어를 그대로 복제하고 있기 때문. 성이 주는 중후감과 고급스러움이 롯데캐슬이 주는 대표 이미지다.
롯데캐슬이 탄생한 건 지난 1999년. 서초동 ‘롯데캐슬 84’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단지마다 롯데캐슬의 명성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왜 롯데캐슬일까?
롯데캐슬에는 국내 최고 호텔인 롯데호텔을 건설해온 롯데건설의 노하우가 그대로 묻어있다.
도시형 고급 아파트를 기본 컨셉으로 최고의 마감재와 인테리어로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를 기했다. 주거 환경도 교통, 교육, 자연환경 등이 제대로 갖춰진 최적의 입지를 잡았다.
롯데캐슬의 명성은 웰빙(Well-being) 컨셉에서 다시 빛을 발한다. 산소방, 황토방 등의 건강공간을 만들고 자연채광과 통풍의 극대화를 위해 신평면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대로 조절이 가능한 가변형 벽채, 원적외선 사우나 시설 등 피로회복을 도울 수 있는 공간이 지속적으로 롯데캐슬에 들어서고 있다.
이러한 성공적인 브랜드 전략으로 롯데캐슬은 2007년 능률협회 컨설팅이 선정한 대한민국 명품조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캐슬이 당신을 말해줍니다’라는 광고 카피처럼 롯데캐슬은 이제 대한민국 아파트의 프라이드가 되고 있다.
롯데건설은 이같은 롯데캐슬의 명성을 이어갈 주상복합아파트를 이달중 서울 중구 회현동에서 분양한다. 46~314㎡ 규모로 386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지하 7층 지상 32층 2개동 규모다.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옆에 들어서는 롯데캐슬은 단지 남쪽에 남산을 바라보고 있어 초록 조망권을 갖고 있으면서도 도심의 편의를 그대로 누릴수있는 것이 특징.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회현역이 도보 3~4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퇴계로, 반포로, 남산 1·3호 터널을 이용해 강남·북을 쉽게 오갈 수 있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명동, 남대문 시장 등 쇼핑시설과 경복궁, 세종문화회관, 남산도서관 등 문화시설이 인접해 도심에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남산초교와 리라초교, 숭의초교 등이 5분거리 내에 위치해 쉽게 통학할 수 있다.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이었던 회현동 지역은 최근 재개발이 이루어지면서 걸어서 2~3분거리에 SK리더스뷰(233가구)와 쌍용플래티넘(236가구)등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잇달아 들어서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46㎡ 56㎡ 59㎡ 등 소형 가구가 27가구 배치됐고, 나머지는 142~313㎡ 중대형 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도 인접 지역에서 분양에 나선 다른 주상복합아파트보다 다소 저렴한 수준인 3.3㎡당 2100만~2200만원 정도로 책정됐다.
지하 1~6층에는 주차장이 위치하며, 1층에는 판매시설, 2~3층에는 업무시설, 4층에는 주민공동시설, 5층부터는 아파트가 들어선다. 클럽하우스와 게스트라운지,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성지 회동,경동 가까워서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