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음반 녹음중 눈물을 펑펑 쏟아 녹음이 중단됐다.
이지혜는 프로젝트 앨범 '로뎀나무 작업 중 '여기까지야' 가창에 참여해 이별을 맞이하는 남녀의 아픈 사랑을 소재로 한 가사에 심취한 듯 노래를 부르던 중 펑펑 울고 말았다.
이에 제작진은 당황한 나머지 녹음을 중단했고 이후 1시간여가 흐른 뒤 재개되어 이지혜는 자신 때문에 어색해 할 제작진들을 위해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고.
한편'로뎀나무'의 타이틀곡은 KCM 이 부른 '온리 유'로 뮤직비디오는 정겨운과 유다인의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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