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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란제리 룩' 파격의상 100만명 이상 동시접속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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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란제리 룩' 파격의상 100만명 이상 동시접속 후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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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이상이 동시에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여자 비'로 불리는 손담비의 속보이는 란제리 룩 파격의상이 연일 네티즌들로부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주말엔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려 손담비의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17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코르셋 스타일의 옷을 입고 '배드 보이(BAD BOY)'에 맞춰 섹시미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방송 출연 후 갑자기 손담비의 공식 홈페이지(www.sondambi.net)가 다운돼 버린 것.

소속사 측은 "50만 명 이상이 접속하면 다운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홈페이지 업체 측에 문의한 결과 100만 이상의 동시 접속자가 몰린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화제가 된 ‘쇼! 음악중심'에서의 코르셋 의상에 대해 “상의 안에 살구색 이너웨어가 부착된 것인데 마치 실제 속살처럼 보이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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