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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위조 파문 이창하 "자살까지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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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위조 파문 이창하 "자살까지 생각했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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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버릴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가 가족들의 배려로 자살하려던 마음을 고쳐 먹었다"

학력 위조 파문으로 속앓이를 했던 건축가 이창하씨가가 근황과 함께 심경을 고백했다.

이창하는 오는 23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서 학력 위조 파문 후 겪은  마음고생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학력 위조 파문이 불거진 후 이창하는 두문불출하고 외부와의 접촉도 일체 끊고 돌아가신 부모님 산소에서 고해성사를 해왔다고 밝혔다.

또 '죽어버릴까'하는 생각까지 했었다는 이창하는 "가족들의 배려로 자살하려던 마음을 고쳐 먹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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