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난 너무 예뻐'의 티저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 동방신기, 보아, 슈퍼주니어 등을 배출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중고생 컨템퍼레리 밴드(Contemporary Band) 샤이니(Shinee)를 19일 공개했다.

컨템퍼러리 밴드란 음악, 춤, 패션 등 전 분야에서 동시대에 맞는 트렌드를 제시하고 이끌어 나가는 팀을 의미한다.

SM에 따르면 샤이니는 템퍼레리 밴드란 타이틀에 맞게 멤버 전원이 보컬과 퍼포먼스를 펼친다.

SM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극비리에 데뷔를 준비해 온 샤이니는 종현(18), 민호(17), 태민(15), 온유(19), 키(Key.17) 등 남자 중고등학생 다섯명으로 구성돼 있다.

SM 관계자는 "'샤이니' 태민은 중학생 '춤짱'으로 15세의 어린 나이에 전문가들도 놀랄 만한 춤 실력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샤이니의 공식 홈페이지(www.theshinee.com)와 SM 홈페이지(www.smtown.com), 다음 TV팟 등에서 영상을 볼 수 있다.

‘Shinee(샤이니)’는 22일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첫 미니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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