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프로듀싱그룹 '룸메이트' 우성민, 고교 야구선수 출신!
상태바
프로듀싱그룹 '룸메이트' 우성민, 고교 야구선수 출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1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기그룹 소녀시대의 프로듀싱 그룹 '룸메이트'의 앨범에서 '기억에…울다'를 부른 가수 우성민(24)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성민은 국내에서 앨범을 발매한 적이 없는 신인가수지만  데뷔 7년차다. 드라마'스마일 어게인'과 영화 '외출' '6년째 연애중' OST를 통해 목소리를 알렸다.


'소녀시대'멤버들의 얼굴조차 보지 못한 우성민은 "'소녀시대'멤버와 듀엣이라도 했으면 좋았을 텐데 듀엣을 하면 남성안티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한다"면서 "다음에는 누구라도 좋으니 듀엣으로 노래하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야구선수 출신으로 경기고 시절까지 10년 동안 야구선수로 활약했던 우성민은 우연한 기회에 케이블채널 '채널V' 오디션에서 우승하면서 가수의 길로 들어섰다.


하지만 일본에서 배용준, 손예진 등 한류스타들이 출연한 영화OST 덕에 먼저 데뷔해 2005년 10월 정식 앨범을 내고 콘서트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지 고정팬만 2000~3000명, 앨범 판매량도 2만~3만장에 이른다.30일부터 6월1일까지 신주쿠, 6월 말에는 시부야 무대에 오른 뒤 9월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정규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